코타키나발루 3박 4일 자유여행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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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표 휴양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 4일 동안 석양, 리조트, 해산물, 섬투어까지 가성비 있게 즐기는 자유여행 루트를 소개합니다. 커플, 친구, 가족 모두 만족할 코스예요.

 

코타키나발루 해변

📌 여행 요약

  •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 일정: 3박 4일
  • 숙소 추천: 샹그릴라 탄중 아루 리조트
  • 추천 포인트: 석양, 해산물, 마누칸섬, 마사지

🗓️ 일정 요약

일자 장소 주요 활동
1일차 공항, 리조트 도착, 체크인, 석양 감상
2일차 마누칸섬 섬 투어, 스노클링, BBQ
3일차 시내 마사지, 맛집, 야시장 쇼핑
4일차 리조트, 공항 조식 후 귀국

🌅 1일 차: 도착 & 리조트 석양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은 시내와 매우 가까워 그랩(Grab)으로 15분 내 도착 가능합니다. 숙소는 샹그릴라 탄중 아루 리조트 추천! 인피니티 풀과 프라이빗 선셋 라운지가 매력입니다.

도착 후에는 짐을 풀고 탄중 아루 해변으로 가서 석양을 감상해 보세요.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드는 풍경은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이에요. 

샹그릴라 탄중 아루 리조트 (사진= 샹그릴라 탄중 아루 리조트)

🏝️ 2일차: 마누칸섬 데이투어

마누칸 섬(Manukan Island)은 투명한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로 유명한 섬이에요. 현지 투어 업체나 리조트에서 예약 가능하며, 왕복 보트 + 장비 + 점심 포함 약 5~7만 원 선입니다.

해변에 누워 여유롭게 일광욕을 하거나, 스노클링을 하며 열대어들과 함께 놀 수 있어요. 섬에는 샤워실과 음식점도 잘 마련되어 있어 하루 머물기에 딱 좋습니다.

마누칸섬 스노쿨링

 

점심은 섬 안에서 제공되는 BBQ 뷔페. 새우, 조개, 닭꼬치, 열대과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BBQ 뷔페. 새우

💆‍♀️ 3일차: 시내 마사지 & 야시장

여행 중 쌓인 피로는 마사지로 풀어보세요. 현지 스파 브랜드 Jari Jari Spa에서 90~120분 전신 마사지가 약 3~4만 원 정도입니다. 말레이 전통 오일 마사지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죠.

점심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좋아하는 Welcome Seafood에서! 랍스터,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을 고르면 바로 요리해 줍니다. 2인이 배불리 먹고도 4~5만 원이면 충분해요.

저녁엔 필리피노 마켓(야시장)에서 기념품 쇼핑을 해보세요.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열대과일, 간식거리 등 현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Jari Jari Spa

🍳 4일차: 체크아웃 & 귀국

마지막 날은 리조트에서 천천히 조식을 즐기고, 여유롭게 체크아웃하세요. 조식 뷔페는 말레이식과 양식이 잘 어우러져 있어 호불호 없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공항까지는 15~20분 거리니, 2시간 전에는 출발해 주세요.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 총 예산 (1인 기준)

  • 항공: 왕복 약 35만 원
  • 숙소: 리조트 1박 15만 원 x 3 = 45만 원
  • 식비 & 마사지 & 쇼핑: 약 15만 원
  • 액티비티(섬 투어 등): 약 10만 원
  • 총합: 약 105만 원

✅ 여행 꿀팁

  • 그랩(Grab) 앱 필수! 택시보다 저렴하고 안전
  • 물가 저렴하지만 현금 일부 준비 필요 (야시장 등)
  • 모기 기피제, 아쿠아슈즈, 방수팩 챙기면 편리함

🧳 마무리 후기

코타키나발루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좋은 휴양지였어요. 하루하루 여유롭게 보내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자연, 음식, 석양, 리조트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3박 4일이었어요!

여행 준비 중이시라면 이 글을 북마크 해두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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